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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취약계층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0월 24일부터 14~64세(1959~2009년생) 취약계층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구미에 주소를 둔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1~3급), 국가유공자 및 유족, 1년 이내 헌혈자 및 장기‧인체조직 기증 희망자이다. 신분증 및 해당 증명서(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유족증, 헌혈증, 기증 희망 등록증 등)를 지참해 구미‧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으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반기까지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접종 대상 시민들이 접종 기간을 확인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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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겨울철 코로나19 감염 예방접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게 적극 권고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국민은 희망하는 경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현재 유행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백신(XBB.1.5 단가백신)을 활용하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정해진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하면 접종이 완료된다. 그간 기초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신규백신을 접종했다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우선적인 보호가 필요한 고위험군은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그 외 12세 이상 국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http://ncv.kdca.go.kr)이나 콜센터(☏480-5000, 1339)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접종도 가능하며, 구미보건소‧선산보건소‧인동보건지소(화,목)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시 접종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접종 참여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기여했다."면서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백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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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보건지소 '갱년기탈출 교실' 운영...건강한 노후 준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동 종합마을회관 및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강동지역 40~50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중년 여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주에 한 번씩 총 3회 진행되며, 갱년기의 이해 교육, 힐링 웃음 치료, 코바늘 손뜨개 취미 교실을 주제로 실시된다. 교육 후 참가자 설문을 통해 '중년 힐링 동아리 모임'도 권장할 계획이다. 갱년기 교육을 진행한 이병태 인동보건지소장은 "오춘기라고도 불리는 갱년기는 사춘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힘든 시기다."라며 "성호르몬 분비의 급감으로 신체와 정신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기인 만큼 준비가 필요하다"며, 예방적 치료 방법과 극복 방안을 설명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으로 중년기의 우울감을 이해하고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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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 취약계층 등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처음 접종 대상자), 10월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만 9세 이상 13세 이하)와 임신부 접종을 시작하고 오는 2024년 4월 30일까지 접종 한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1948.12.31.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부터, 70~74세(1953.12.31. 출생자)는 10월 16일, 65~69세(1958.12.31. 이전 출생자)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구미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도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구미시민 중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1년 이내 헌혈자 및 장기 등‧인체조직 기증 희망자 등으로 10월 24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구미‧선산보건소와 인동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해당 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독감 유행기간 등을 고려해 10~11월에 잊지 말고 예방 접종을 권장하며, 연령대별 접종 일정을 준수해 안전하게 접종받길 당부한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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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8월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8월부터 임산부와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이라는 목표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의 건강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성장 발달 확인,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산후 우울 상담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동지역 거주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가정이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구미보건소 또는 인동보건지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임산부 등록지를 작성하거나 전화(☎ 480-2946~9)하면 된다. 구미시는 대상자의 건강을 평가해 서비스를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나눈다. 기본 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영양·운동·수면 등 건강상담, 우울 평가,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교육을 실시한다. 지속 방문은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아동이 24개월 될 때까지 방문 상담, 교육을 실시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건강의 시작점이며 지능·행동·정서 발달에 민감한 시기인 영아기에 예방적 서비스 지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보건소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7월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8월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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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한 '임산부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분만과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으로, 임산부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미보건소 및 인동보건지소는 분기별로 4회씩,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반기별로 6회씩 진행된다. 교육은 신생아 이해와 돌봄,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태아와 함께하는 임산부요가, 산모우울증 관리, 출산준비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임산부들이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점을 고려해 빈혈에 좋은 음식을 조리실습할 예정이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임산부교실은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신청을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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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보건지소, 어르신 건강(운동)교실 개강...100세까지 튼튼![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병태)는 3월 6일 오전 10시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운동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어르신 운동교실은 주 2회(월,수) 강동지역 65세이상 주민 70여명의 회원들이 2개반으로 나누어, 근력운동, 낙상예방운동, 생활체조, 라인댄스 등으로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어르신 운동교실을 3년만에 시작하게 되어 강동지역 어르신들의 기대감이 무척 크고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노령화 시대에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한 노년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태 인동보건지소장은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몸과 행복한 삶을 선사할 수 있도록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운영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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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스마트 기술 등 활용 건강관리 확대 본격 재개![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전환과 사업 축소 시행으로 움츠려 들었던 건강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확대 지원으로 미래 도약을 위한 건강 도시 구미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면서 국정과제에 포함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시범사업,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과 같은 국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ICT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충족을 위해 공공영역인 보건소에서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들을 상시 모니터링,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6일부터 구미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상모사곡동)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160명)를 모집 예정이며,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만 30세~64세 구미시민(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질환자 및 약물복용자는 제외)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워크온'(모바일 걷기 앱)은 챌린지를 통해 일상의 걸음에 재미와 모바일 쿠폰 혜택을 제공하여 구미시 걷기 실천율 향상에 기여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걷기실천율은 2019년 32.9%에서 2021년 43%로 크게 증가했다.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대상자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지역주민 건강행태 변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건강습관 확립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및 아토피‧천식 인형극,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영양, 흡연예방, 구강, 신체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구미‧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 운영중인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의료지식과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초빙하여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상모사곡동)에서는‘살이 쏙쏙 운동교실’과 경로당 방문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요가 등 운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미취학 어린이 꼬미꼬미 영양교실, 임신부 및 독거노인 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계획해 운영 중이다. 임신부터 출산 및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경상북도 내 6개월 이상 거주 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소득무관)△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출생아 당 최대 15일까지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구미시 자체 출산축하금 첫째 10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 지원으로 전년보다 출생아당 10만원씩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2월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에 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첫걸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나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산모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모유수유, 건강발달평가, 우는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양육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누구나 평가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최근 치매는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전국적으로는 약 75만명, 구미시는 약 4,500여명의 치매환자가 있다. 치매환자 증가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치매상담, 조기진단, 치매예방교육, 인지자극 프로그램 등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지역주민 대상으로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에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치매예방교실(정상군), 인지강화교실(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등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에게는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자극 프로그램(기억꽃쉼터), 치매보듬쉼터, 조호물품(기저귀)지원, 배회인식표, 치매공공후견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해서는 △돌봄부담분석,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서포터즈(파트너)양성, 우리동네 치매북카페(6개소), 치매보듬 마을조성, SNS홍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보호체계를 구축하였고, 앞으로는 치매를 개인의 문제로 보던 기존 인식을 전환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치매 안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구미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욕구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 추진과 더불어 기존 저출산 대응중심에서 초고령사회, 인구감소에 대비한 구조변화 및 적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 신규사업 등 다양한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체계적 관리‧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의 시민이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약자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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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보건지소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병태)는 1월 18일 오후 2시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고혈압·당뇨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했다.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은 만성질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내용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치매, 뇌혈관질환, 허리디스크, 어지러움, 허혈성심혈관질환 등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실시한다.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병·의원의 전문의들을 초빙하여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의 교육 주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서포터즈 교육'이며, 구미보건소 치매안심팀 강희주 선생님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예방법, 치매 파트너에 대한 강의로 치매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인동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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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적극 권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일상 회복 후 맞는 첫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인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은 ①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위험이 최대 56% 감소 ②코로나19 감염 후유증(심근경색, 뇌졸중) 발생위험 58% 감소 ③입원위험은 최대 83% 감소 ④접종 후 이상사례는 기존 백신 대비 1/10이하로 신고되었으며, 대부분 발열, 몸살 등 일반적인 증상으로 ⑤효과성과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대상자는 12세 이상 기초접종(2차)을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경과자로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콜센터(☏ 480-5000), 인터넷 (http://ncvr. kdca.go. kr)을 통한 사전예약과 의료기관 유선연락 후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구미․선산보건소(평일), 인동보건지소(화,목)는 신분증 지참 시 사전문의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설 연휴 모임 증가, 중국의 유행상황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 및 위중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반드시 동절기19 추가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